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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문중 3세 징 4세 세용 묘소 개축공사 |
1997년 부터 진입 도로 공사를 3차례 실시한 후에, 영주 장수의 석산에서, 견치석
15톤 트럭 2차를 가져와, 연인원 30여명이 4일간 축조, 오늘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시대를 사신 안동 송내 종친, 여러분들의 사심 없는 격려와 협조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힘겨운 일 이었습니다. 음양으로 많은 도움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리는 바입니다.
종친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 조상 가지고 편가르기 하지 말고, 서로 시샘 하지 말고
속 좁은 사람으로 살지 말고, 조상 님들께서 덜 잡수시고, 덜 입으시고 물려 주신,
우리의 송내문중을 잘 가꾸어서, 믿음직한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 주도록 노력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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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 꼽 돌 에 서 리 어 있 는 참 희 안 한 사 연 ?
위 3세 할아버지 산소 축대 아래에 있는, 조그만 돌을 배 꼽 돌 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네요. 시제 때마다 어르신 들께서, 이돌이 왜 여기에 있을까 ? 궁금해 하셨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 있었답니다. !!! ???
본 개축 공사를 위한 모든 공사 준비를 마치고, 손이 없다는 윤달로 길일을 잡고서
기다리던 어느날 밤에, 꿈을 꾸었답니다. 깊은 밤 꿈속에 60세 전후의 농사일 ??
복장의 남자 세분 정도와 여자 두분 정도가 나타나셨답니다. 편히 쉬고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현몽일 것이라고 생각 했었답니다.
모든 분께서 다가와서 손가락으로, 이돌을 가리키면서 말씀 하셨답니다.
이곳은 소가 옆으로 누어 있는 모양세 인데, 이 돌은 소의 배꼽 이다 라고, !!!!!
말씀 하신후, 곧 보이지 않았답니다. 며칠을 생각 하다가 내린 결론은, 조상님께서
행여 다칠까 걱정 되시어, 현몽 하시어서, 주의를 주신 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이런 사연 때문에 공사 때에 이돌을 건드리지 않고 축조 하느라고, 넓게 하지를
못하고, 2층으로 나누어 축조 하게 되었습니다. 오래도록 꼭 기억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그냥 지나쳐 버리지 말고, 이모습 이데로 잘 보존 합시다.
| 상 석 들 이 기 행 사 |
2005년 4월 어느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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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문중 9세 맹규 할아버지 부인 김씨 할머니 상석 올리는 날 오신분들
표 지 석 들 이 기 행 사 2015년 6월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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